금, 연준금리 정점 기대에 달러 강세로 인한 하락

-달러가 상승함에 따라 금 값이 하락 하였으며, 추가 금리 인상이 없을 것이라는 기대심리에 금은 하방방어.

-현재 기준 스팟 금은 온스당 1,957.59 달러로 0.2% 하락했으며, 금 선물은 1,961.10 달러로 0.2% 하락하였음. 달러지수가 0.4% 상승하면서 금 소유의 매력이 감소했고, 10년 만기 국채 수익률은 9월 소매 판매 지수가 상승하면서 반등하였음.

-보고서에 따르면 미국 10월 소비자 가격 발표 이후 금은 1% 이상 상승했고, 10월 미국 생산가 가격은 3년 반 만에 최대 폭으로 하락함. 이는 물가 압력이 줄고 있다는 증거임.

-'CPI 와 PPI 결과는 긍정적이며, 물가가 계속 안정되고 있다는 기대와 더불어 연방준비제도가 금리 인상을 중단할 것이라는 믿음이 확고해 지고있다' 라고 high ridge futures 의 금속 거래 디렉터 데이비드 메저가 말함.

-뉴욕 금속 거래자인 타이윙은 '미국 국채 수익률이 상승하면 금은 초반에 반짝 상승하다 하락세를 보임, 금에 대한 전망은 여전히 긍정적이겠지만, 움직임은 더 신중해야할 것' 이라고 말함. 

출처: 유진투자선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