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뉴스

2026년9월16일 시황

페이지 정보

작성자 국민귀금속거래소 조회 63회 작성일 26-09-16 09:57

본문

골드, 연준 금리 인상 임박에 하락…$4,300선 하회

- 금 가격은 연준의 9월 금리 인상 가능성이 사실상 기정사실화되면서 국채금리가 상승한 영향으로 하락. 중동발 유가 급등과 금리 상승 부담이 이어지면서 심리적 지지선인 $4,300선도 하회하는 모습.

- 최근 시장에서는 중동 지역의 원유 공급 차질로 국제유가가 급등하면서 인플레이션 우려가 재차 확대. 이에 미 국채금리가 상승하고 달러도 강세를 나타내면서 이자를 지급하지 않는 금의 투자 매력이 약화됐으며, 시장은 이번 주 FOMC에서 연준이 금리를 인상할 가능성을 약 95%까지 반영. 특히 최근에는 유가 상승이 지정학적 안전자산 수요보다 인플레이션 우려 → 연준 긴축 → 국채금리·달러 상승으로 연결되면서 오히려 금 가격에 부정적으로 작용하는 모습.

- 수급 측면에서는 가격 하락에도 ETF 매수세가 이어지며 하단을 지지. 금 ETF는 5거래일 연속 순유입을 기록했으며 최근 거래일에는 2만3천트로이온스(약 9,890만 달러)가 추가 유입. 올해 누적 순매수는 111만 온스까지 증가했고, 전체 ETF 금 보유량도 1억 온스로 3월 4일 이후 최고 수준을 기록. 다만 FOMC를 앞두고 금 가격이 주요 기술적 지지선에 접근하면서 추세추종형 자금의 매도 전환 가능성이 커진 점은 단기 부담으로 작용.

- 단기적으로는 $4,300선 재탈환 여부와 9월 FOMC 결과가 방향성을 결정할 핵심 변수로 부각. $4,300선 아래에서 약세가 지속될 경우 기술적 매도가 확대되며 $4,250~$4,200선까지 추가 조정 가능성이 열릴 수 있음. 반면 시장이 이미 금리 인상 가능성을 약 95% 반영한 만큼 실제 인상 이후 연준의 향후 긴축 경로가 예상보다 덜 매파적으로 제시될 경우 금리·달러가 되돌림을 보이며 금 가격도 반등할 가능성이 있음.

출처 : 유진투자선물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