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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11월14일 시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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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국민귀금속거래소 조회 82회 작성일 23-11-14 1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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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 가격, 미국 CPI 발표전 횡보세

-달러가 약세를 보이면서 금값이 소폭 상승했으며, 투자자들은 이번 주에 발표될 금리 정책에 영향을 미칠 미국 주요 인플레이션을 기다리고 있음.

-현재기준 금 현물은 온스당 $1,934.25 0.25% 상승했으며, 금 선물은 0.1% 상승하여 $1,938.50에 거래되고 있음

-미국 CPI 발표가 화요일에 미국 생산자물가지수 데이터는 수요일에 예정되어 있고, 로이터 투표에 따르면 10월 핵심 CPI  0.3% 상승할 것으로 예상되며, 전년 동월 대비 4.1% 상승할 것으로 예상됨.

-데이터가 예상치에 웃돌면, 추가 금리 인상 가능성을 높을 것, " 데이터가 예상과 일치하면, 금은 $1950 이상에서 거래될 것" 이라고 RJO 시장 전략가인 밥 하버콘은 말함.

-금값은 지난 주 중동문제로 인한 안전자산 수요가 감소 및 파월이 매파적인 톤을 취한 영향으로 3% 가까이 하락

-신용평가 기관 무디스는 지난 금요일 미국 정부의 신용등급 전말을 '안정적'에서 '부정적'으로 변경함


출처: 유진투자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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