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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9월6일 시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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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국민귀금속거래소 조회 136회 작성일 23-09-06 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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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드 가격, 전반적인 달러화 강세에 하락

- 금 가격은 외환시장 전반에 퍼진 달러화 강세로 인해 달러인덱스가 3달만의 최고점을 갈아치우며 104.50 위로 상승하자 하락 마감함.

- 미국 연방준비제도가 당장 금리 인상을 멈추더라도 소위 "더 길게, 더 오래"(higher for longer) 고금리를 유지할거란 전망이 우세한만큼 달러의 강세가 지속되는 모습. 이는 최근의 금 가격이 급반등을 이뤄냈지만 또다시 저항에 부딪혀 하락하도록 만들고 있음.

- 미국 국채수익률이 지난주 미국 비농업고용지표의 실망스러운 수치 발표에도 불구하고 4.0% 아래로 다시 내려가지 못하고 또다시 4.20%를 넘기며 급등(즉, 미국 국채 가격의 급락 재개)하며 미국채와 가격 상관도가 높은 골드 가격에도 하방 압력을 가하는 중.

- 클리블랜드 연준 Mester 총재는 "인플레이션이 2% 까지 잡히지 않는다면 금리 인하는 없을 것. 내년 초까지 금리 인하는 어려워 보인다" 며 현재 고금리 수준의 장기화를 언급함. 연준 인사의 매파 발언과 유로존의 경기침체 진입 등으로 달러화 강세가 계속됨.

- FXSTREET "달러화 강세의 영향으로 골드 가격이 기술적으로 상승세 조정 영역인 1트로이온스당 1939-45 불 구간을 하락돌파, 50일 지수이동평균선 1932불 수준까지 추락하였으나, 여전히 가격이 20일 이평선 위에 있는 점은 단기 추세가 상승임을 나타낸다. 여기서 상대강도지수(RSI) 지표가 상승추세 확인 구간인 60-80 수준까지 상승한다면 추가 매수세가 유입될 가능성이 높다" 고 언급. 


출처: 유진투자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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