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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5월24일 시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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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국민귀금속거래소 조회 117회 작성일 23-05-24 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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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드 가격, 달러화 강세에 소폭 하락

 

- 금 가격은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일부 고위 관계자들이 매파적인 발언을 강화한 여진이 이어지면서 달러화가 강세를 보이자 소폭 하락

- 금 가격은 전일에 이어 미국 부채한도 협상과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정책 경로 등을 주시하며 조정세를 보이는 모습

- 최근 달러화 가치는 강세 흐름을 보이며 금 가격에 하방 압력을 가하고 있으며 전주 2% 가까이 급락했던 금 가격은 이번 주에도 조정 국면을 이어가는 중

- 바이든 대통령과 매카시 하원의장은 전날 백악관에서 세 번째로 만났지만 합의에 이르지 못했으나 양측 모두는 미국의 디폴트라는 파국을 막기 위해 합의 필요성을 강조했고, 추후에도 계속 만나 협상하겠다고 발표

- 미국의 부채한도 협상에 대한 우려에도 연준의 매파적인 행보는 한층 강화

- 제임스 불러드 세인트루이스 연은 총재는 인플레이션에 하방 압력을 주기 위해서는 올해 25bp씩 두 차례 금리를 더 인상해야 한다고 주장

- 컴페어브로커의 수석 분석가인 자멜 아마드는 "부채한도 협상 시한인 6월 1일이 임박한 데 따른 시장의 긴장감으로 달러화가 강세를 나타냈다"며 "물론 미국 연방정부의 디폴트 등은 장기적으로는 금에 대해 강세 재료이지만, 현재 여건에서 금 가격이 당장 오르기는 어려운 상황"이라고 분석


출처: 유진투자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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