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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8월18일 시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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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국민귀금속거래소 조회 58회 작성일 26-08-18 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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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드, 최근 잇따른 美경기지표 부진에 상승세 지속…$4,400선 안착

 

- 금 가격은 최근 미국 경제지표 부진으로 달러가 약세를 나타내면서 온스당 $4,400선을 상향 돌파. 달러 인덱스가 최근 2개월여 만의 최저 수준까지 밀리면서 달러 표시 금의 상대적인 매력이 높아졌고, 현물 금은 장중 $4,420선 이상으로 상승하며 최근 강세 흐름을 이어가는 모습.

 

- 지난주 금요일 발표된 미국 소매판매와 소비자심리지표가 부진하게 나타나면서 경기 둔화 우려가 부각됐고, 이에 따라 연준의 추가 긴축 전망도 후퇴. 금리 스왑 시장에서는 연말까지 추가 금리 인상 가능성을 더 이상 완전히 반영하지 않는 수준으로 낮아졌으며, 달러 인덱스도 5월 이후 최저 수준까지 하락해 금 가격 상승을 지지. 여기에 이스라엘과 헤즈볼라 간 긴장이 지속되면서 안전자산 수요도 일부 유입되는 모습.

 

- 수급 측면에서는 헤지펀드의 금 순매수 포지션이 10개월 만에 최고 수준으로 확대되며 투기적 매수세가 강화. 반면 금 ETF에서는 8만820트로이온스 순유출이 발생해 올해 누적 순유출 규모가 158만 온스를 기록하는 등 ETF 자금 흐름은 가격 상승과 다소 엇갈리는 모습. 다만 해외 중앙은행들이 미 국채 보유를 줄이는 동시에 금 보유량을 확대하는 움직임은 중장기적으로 금 가격 하단을 지지하는 요인으로 작용.

 

- 시장에서는 단기적으로 잭슨홀 미팅이 금 가격의 추가 방향성을 결정할 핵심 변수로 주목받고 있음. 최근 한 달간 11% 이상 상승한 만큼 단기 과열과 차익실현 가능성은 경계할 필요가 있으나, 달러 약세와 금리 인상 기대 후퇴가 지속될 경우 $4,450~$4,500선 돌파를 시도할 가능성이 있음. 반면 상승세가 둔화될 경우 $4,350 및 $4,300 구간이 주요 지지선으로 작용할 전망.


출처 : 유진투자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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