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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10월25일 시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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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국민귀금속거래소 조회 61회 작성일 23-10-25 1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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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 달러 및 국채 상승세로 금 약세

 

-미국 달러와 미국 국채 금리가 추가 상승할것이라는 시장예상을 소화하며 금 가격은 최근 다섯 달 최고치에서 멀어짐. 현재 트레이더 들은 곧 발표되는 미국 경제 지표와 중동의 상황이 금 가격의 방향성에 큰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봄.

-현재기준 현물 금 가격은 온스당 1,962.99 달러로 0.5% 하락, 미국 금 선물은 1,974.30 달러로 0.7% 하락. 반면에 미국 달러 지수는 타 통화 대비 0.4% 정도 상승하여, 타 통화 보유자들에게 금을 더욱 비싸게 만들었고, 10년 만기 미국 국채 수익률 또한 상승세

- "달러 강세와 미국 10년 국채 수익률 상승은 금가격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지만, 지정학적 위험(이팔전쟁)이 가격 하한선을 최소한으로 유지할 것이다. 가까운 미래에 $2,000이 가능하며 중동 위기가 심화되면 새로운 최고치도 가능할 것" 이라고 Kitco Metals의 분석가인 jim Wyckoff 이 말함.

-다만, 외환 브로커 XM의 투자 분석가인 마리오스 하지키리아코스는 ' 금 시장의 현재 중동의 긴장을 거의 소화했고, 안전자산 수요가 감소하기 시작했다." 라는 의견도 있음.

-이팔 전쟁으로 인한 안전자산 수요 상승으로 금 가격은 상승하였고, 금 트레이더들은 계속 되는 지역 정치 긴장 상황이 금 가격을 서포팅 할수 있다는 의견. 최근 2 주 동안 금 가격은 약 9% 정도 상승했으며, 이팔 전쟁이 확산될 우려 때문임.

-시장의 관심은 미국의 하반기 GDP 데이터가 발표될 예정인 목요일과 금리 전망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오는 금요일 PCE 가격지수에 집중 되어있음.

-CME FEDWATCH에 따르면, 트레이더들은 연방준비제도가 11월에도 이자율을 현행 수준으로 유지할 것으로 예상하고있음.

-'만약 미국 경제의 강세를 보여주는 데이터가 나오고 중동의 갈등이 더 심화 되지 않는다면, 이자율 인상 압력을 가할 것이기 때문에 금가격에 부정적일 것' 이라고 Jim Wyckoff가 덧붙임.


출처: 유진투자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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