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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10월27일 시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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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국민귀금속거래소 조회 112회 작성일 23-10-27 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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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지표 발표 후에도 중동위험 요인이 금가격 완충작용

 

-전일 금값은 미국의 경제 데이터로 인한 경기 침체 우려를 중동의 분쟁으로 인한 안전자산에 대한 지속적인 수요가 완충작용을 함

-현재기준 스팟 금 가격은 온스 당 1,977.79 달러로 거의 변화가 없으며, 5 개월 최고치에 조금 미치지 못했음. 금 선물가격은 0.4% 하락하여 1,987.70 달러에 거래가 됨

- 2022년 부터 계속 되었던 경기 치체에 대한 강력한 우려와 다르게 3분기 미국 경제는 2년 중 가장 빠른 속도로 성장했음. 반면 미국 노동부의 보고서에 따르면 강한 노동 시장을 강조했는데, 해당 보고서에 따르면 10월 3째주에 신규 실업 수당 신청자 수가 이전주의 20만명에서 21만명으로 증가함.

- 'GDP 수치와 실업수당청구건 수는 미국경제의 상승세를 보여주고, 이는 연방준비제도가 금리인상 카드를 한번 고려해야하는 상황에 직면 할 수 있으며 결과적으로 금 가격에 매우 부정적일 것' 이라고 Oanda의 시니어 시장 분석가인 에드워드 모야가 말함.

그는 덧붙여 ' 금값이 크게 하락하지 않는 것이 놀랍고, 지정학적 리스크가 금방 사라지지 않을 것을 깨달았다. 라고 말함

-또한, 미국 달러가 0.2% 상승하여 외국 구매자에게 금을 더욱 비싸게 만들어 금의 가격 상승을 제한하는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음.

-지난 두 주동안 금값은 이-팔 전쟁의 잠재적 파급 효과로부터 투자자들에게 피난처가 되어 9% 정도 상승했다. 하지만 높은 이자율의 잔존 가능성으로 인해 상단에서 하방요소로 작용

-유럽중앙은행(ECB)은 시중금리를 10 회 연속 인상 후 이자동결.

-관심은 이제 연장준비제도 정책회의에서 금리방향성에 중요한 소재가 될 PCE 가격 지수로 옮겨짐


출처: 유진투자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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