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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6월17일 시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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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국민귀금속거래소 조회 27회 작성일 26-06-17 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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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드, 연준 금리 결정 및 미·이란 최종 조율 앞두고 $4,300선 위에서 숨고르기

 

금 가격은 미국과 이란의 평화 합의 프레임워크 발표 이후 화요일 장중 한때 온스당 $4,355까지 고점을 높였으나, 구체적인 조항 확인을 앞둔 경계감에 소폭 후퇴하여 $4,325 부근에서 거래됨. 금요일 최종 MoU 공식 서명을 앞두고 시장 참가자들은 포지션 진입을 제한하며 신중한 관망세를 유지하는 모습.

 

양국 간 합의로 호르무즈 해협의 통행이 부분 재개되고 국제유가가 급락세를 연출함에 따라, 그간 글로벌 매크로 환경을 압박하던 인플레이션 우려가 상당 부분 완화됨. 이는 연방준비제도(Fed)의 고금리 장기화(Higher for longer) 압력을 경감시키는 요인으로 작용하며, 무이자 자산인 금 가격의 하방 경직성을 견고히 지지함.

 

매크로 측면의 핵심 분수령은 수요일 예정된 케빈 워시 신임 의장 체제의 첫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가 될 전망임. 현재 인플레이션 지표가 연준 목표치(2%)를 배가하고 있어 기준금리 동결이 지배적인 가운데, 트럼프 행정부의 금리 인하 압박 속에서 워시 의장이 어떤 통화정책 가이던스(매파적/비둘기파적 스탠스)를 내놓을지가 향후 방향성을 결정할 최대 변수.

 

- FXStreet는 기술적으로 XAU/USD가 단기 과매도 해소에 따른 4거래일 연속 기술적 반등을 시도 중이나, 여전히 주요 장기 이동평균선(100·200 SMA)을 하회하고 있어 전반적인 하락 편향이 유지된다고 평가. 단기 저항선은 20일 이평선($4,400) 200일 이평선($4,458~4,475) 구간으로 제시되며, 하방으로는 주간 갭 상승 출발 분인 $4,219 선과 심리적 마지노선인 $4,000 선의 지지 여부가 핵심 척도로 진단됨.


출처 : 유진투자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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