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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7월20일 시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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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국민귀금속거래소 조회 18회 작성일 26-07-20 0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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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드, 중동 긴장·Fed 긴축 전망에 $4,000선 하회달러 강세 속 약세 흐름 지속

 

금 가격은 중동 지정학적 리스크 고조에도 불구하고 미 달러화(USD) 강세와 연방준비제도(Fed)의 긴축 장기화 전망에 눌리며 온스당 $4,000선을 중심으로 약세를 이어감. 장중 7월 이후 최저치인 $3,959까지 하락한 뒤 일부 반등했지만 $4,000선 회복에 어려움을 겪으며 2주 연속 주간 하락세가 예상됨.

 

미국과 이란의 무력 충돌이 확대되면서 호르무즈 해협과 홍해 원유 수송 차질 우려가 커졌고, 국제유가는 주간 기준 10% 이상 상승하며 한 달 만의 최고치를 기록. 에너지발 인플레이션 우려가 재차 부각된 가운데, 견조한 미국 경제지표와 매파적인 Fed 인사들의 발언이 추가 금리 인상 기대를 강화함. 신규 실업수당 청구건수는 208천 건으로 예상치를 하회했고, 필라델피아 연은 제조업지수는 41.4 2021 11월 이후 최고치를 기록하는 등 미국 경기의 견조함이 확인됨. CME FedWatch 기준 시장은 연말까지 25bp 금리 인상 가능성을 약 73~75% 수준으로 반영.

 

달라스 연은의 로리 로건 총재와 필립 제퍼슨 Fed 부의장은 인플레이션이 충분히 둔화되지 않을 경우 추가 금리 인상이 필요할 수 있다고 언급하며 긴축 기조를 재확인. 한편 미시간대 소비자심리지수는 54.4로 예상치를 상회했고, 1년 기대 인플레이션은 4.2%로 소폭 둔화됐지만 중동발 에너지 가격 상승이 향후 물가를 다시 자극할 수 있다는 우려가 지속됨. 이에 달러인덱스(DXY) 100.76 수준으로 반등하며 금 가격의 상방을 제한.

 

- FXStreet는 기술적으로 XAU/USD가 하락 채널 내에서 움직이며 200일 이동평균선과 볼린저밴드 중심선 아래에 머무르고 있어 중기 하락 추세가 유지되고 있다고 평가. RSI(39~40)는 과매도권에 근접하며 하락 속도는 다소 완화되고 있으나 추세 전환 신호는 아직 부족한 상황. 상단은 $4,072~4,083 1차 저항선이며, 이후 $4,200 200일 이동평균선($4,495) 돌파가 필요함. 반면 하단은 $3,945가 단기 지지선으로, 이탈 시 $3,800을 거쳐 하락 채널 하단인 $3,661까지 추가 조정 가능성이 제기됨.


출처 : 유진투자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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