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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7월21일 시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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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국민귀금속거래소 조회 34회 작성일 26-07-21 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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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드, 중동 지정학 리스크에도 달러 강세·Fed 긴축 전망에 $4,000선 횡보

 

금 가격은 미국과 이란 간 무력 충돌이 9일째 이어지는 가운데 안전자산 수요에 힘입어 장중 $4,040까지 반등했으나, 미 달러화(USD) 강세와 연방준비제도(Fed)의 긴축 전망이 상방을 제한하며 온스당 $4,000선을 중심으로 등락을 반복. 아시아장에서 $3,982까지 밀린 뒤 $4,010 수준으로 회복했지만 뚜렷한 방향성은 나타나지 않음.

 

중동 정세는 시장의 최대 변수로 부상. 호르무즈 해협 봉쇄와 미국·이란 간 보복 공방이 이어지는 가운데, 양국 모두 외교 가능성을 시사하며 한때 위험자산 선호가 회복됐으나, 예멘 후티 반군이 사우디에 대한 해상 봉쇄를 선언했다는 보도로 지정학적 긴장이 다시 고조됨. 이에 국제유가는 한 달래 최고 수준을 유지했고, 달러인덱스(DXY)도 장중 100.65에서 100.90까지 반등하며 금 가격 상승폭을 제한함.

 

시장에서는 유가 상승에 따른 인플레이션 우려가 Fed의 추가 긴축 가능성을 높이는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고 평가. 최근 Fed 인사들이 물가를 2% 목표로 되돌리겠다는 기존 입장을 재확인하면서 연내 최소 한 차례 금리 인상 기대가 유지되고 있으며, 이번 주에는 주요국 소비자물가지수(CPI)와 미국의 신규 실업수당 청구건수, 7 PMI 등이 추가 단서를 제공할 전망. 다만 Fed는 다음 회의를 앞두고 블랙아웃 기간에 들어가면서 단기적으로는 중동 관련 뉴스가 금 가격을 좌우할 가능성이 높음.

 

- FXStreet는 기술적으로 XAU/USD가 단기(20중기(100장기(200) 이동평균선 아래에 모두 위치해 있어 하락 추세가 여전히 유효하다고 평가. RSI 40~46 수준으로 과매도는 아니지만 매도 압력이 다소 완화되는 모습에 그치고 있으며, 반등 역시 기술적 되돌림 성격으로 해석. 상단은 $4,016~4,068 1차 저항선이며, 이후 $4,143 $4,200 돌파 여부가 추세 전환의 핵심으로 지목됨. 반면 하단은 심리적 지지선인 $4,000 6월 저점인 $3,941이 중요한 지지 구간으로, 이탈 시 $3,800까지 추가 조정 가능성이 제기됨.


출처 : 유진투자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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