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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7월24일 시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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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국민귀금속거래소 조회 29회 작성일 26-07-24 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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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드, 중동발 유가 급등·Fed 금리 인상 우려에 4일 연속 상승 마감…$4,050선으로 후퇴

 

금 가격은 수요일 주간 고점인 온스당 $4,165까지 상승한 뒤 목요일 미 달러화(USD)와 국채금리 반등에 밀려 $4,050선으로 후퇴하며 4거래일 연속 상승세를 마감. 중동 갈등 격화가 안전자산 수요를 자극했지만, 국제유가 급등에 따른 인플레이션 우려와 연방준비제도(Fed)의 추가 금리 인상 기대가 비이자 자산인 금에 더 강한 하방 압력으로 작용함.

 

예멘 후티 반군이 사우디아라비아 원유 운반선을 공격하면서 원유 공급 차질 우려가 호르무즈 해협에서 바브엘만데브 해협까지 확산됨.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이란과 후티 반군에 대한 대규모 군사적 대응 가능성을 경고했으며, 이에 서부텍사스산원유(WTI)는 배럴당 $91 부근으로 올라 6주래 최고치를 기록하고 월간 상승률도 약 30%에 달함. 지정학적 긴장 고조 자체는 금을 지지했으나, 에너지 가격 상승이 물가를 재자극할 수 있다는 우려가 달러 매수와 금리 상승으로 이어지며 금 가격의 상승분을 반납시킴.

 

미국 신규 실업수당 청구건수는 187천 건으로 전주 209천 건과 시장 예상치를 크게 밑돌며 노동시장의 견조함을 재확인. CME FedWatch 기준 9월 금리 인상 가능성은 일주일 전 52%에서 78%로 급등했고, 10년물 국채금리는 4.71% 2025 1월 이후 최고 수준까지 상승함. 유럽중앙은행(ECB)은 금리를 동결하면서도 에너지 충격의 물가 영향이 아직 완전히 반영되지 않았다고 평가했으며, 시장은 주요국 7 PMI 결과를 통해 경기와 인플레이션 흐름을 추가로 점검할 전망.

 

- FXStreet는 기술적으로 XAU/USD가 단기 주요 이동평균선 아래로 다시 밀리며 반등의 성격이 추세 전환보다는 기술적 되돌림에 머물고 있다고 평가. $4,068~4,082 구간에 20·21일 및 100기간 이동평균선이 밀집해 1차 저항대를 형성하고 있으며, 이를 회복하더라도 $4,117과 주간 고점 $4,165, 핵심 저항선 $4,200~4,241을 넘어야 하락 압력이 완화될 수 있음. 반면 심리적 지지선인 $4,000이 붕괴될 경우 6월 저점 $3,941 TD증권이 제시한 $3,900 부근까지 추가 조정 가능성이 커질 것으로 진단됨.


출처 : 유진투자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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