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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8월11일 시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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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국민귀금속거래소 조회 22회 작성일 26-08-11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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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드, 고용 충격 이후 $4,300선 유지美 물가지표 대기

 

금 가격은 지난주 급등 이후 온스당 $4,300선 위에서 견조한 흐름을 유지. 지난주 부진한 미국 고용지표로 연준의 9월 금리 인상 기대가 후퇴하면서 금 가격은 주간 7% 이상 급등해 1월 이후 최대 상승폭을 기록했으며, 이번 주 들어서는 호르무즈 해협 관련 상황과 미국 물가지표를 앞두고 추가 방향성을 탐색하는 모습.

 

최근 시장에서는 예상 밖의 미국 고용시장 둔화로 연준의 추가 긴축 우려가 크게 완화된 가운데, 이번 주 발표될 미국 인플레이션 지표가 향후 금리 경로를 결정할 핵심 변수로 부각. 물가가 예상보다 둔화될 경우 금리 인상 기대가 추가로 후퇴하며 금 가격 상승을 지지할 수 있지만, 반대로 높은 물가 압력이 확인될 경우 최근 급등분에 대한 차익실현 압력이 확대될 가능성도 경계하는 분위기.

 

수급 측면에서는 금 ETF 68,770트로이온스( 29,860만 달러) 순유입을 기록하며 3거래일 연속 증가세를 이어감. 최근 가격 조정 과정에서 나타난 ETF 저가 매수와 중앙은행·기관투자자의 견조한 금 매입이 금 가격 하단을 지지하고 있으며, 옵션시장에서도 추가 상승을 겨냥한 강한 매수 포지션이 형성되는 모습. 다만 상승 베팅이 빠르게 늘어나면서 단기 변동성 확대 가능성도 함께 높아지고 있음.

 

시장에서는 단기적으로 $4,300선 유지 여부와 이번 주 미국 물가지표가 금 가격 방향성을 결정할 핵심 변수로 주목받고 있음. 지난주 급등에 따른 단기 과열 부담에도 $4,300선이 지지될 경우 $4,400선 재돌파를 시도할 가능성이 있으며, 반대로 물가가 예상보다 강하게 나오면서 연준의 금리 인상 우려가 재부각될 경우 $4,250~$4,200 구간까지 조정 가능성이 열릴 것으로 전망.


출처 : 유진투자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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