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뉴스

2026년8월18일 시황

페이지 정보

작성자 국민귀금속거래소 조회 3회 작성일 26-08-18 10:13

본문

골드, 최근 잇따른 美경기지표 부진에 상승세 지속…$4,400선 안착

 

금 가격은 최근 미국 경제지표 부진으로 달러가 약세를 나타내면서 온스당 $4,400선을 상향 돌파. 달러 인덱스가 최근 2개월여 만의 최저 수준까지 밀리면서 달러 표시 금의 상대적인 매력이 높아졌고, 현물 금은 장중 $4,420선 이상으로 상승하며 최근 강세 흐름을 이어가는 모습.

 

지난주 금요일 발표된 미국 소매판매와 소비자심리지표가 부진하게 나타나면서 경기 둔화 우려가 부각됐고, 이에 따라 연준의 추가 긴축 전망도 후퇴. 금리 스왑 시장에서는 연말까지 추가 금리 인상 가능성을 더 이상 완전히 반영하지 않는 수준으로 낮아졌으며, 달러 인덱스도 5월 이후 최저 수준까지 하락해 금 가격 상승을 지지. 여기에 이스라엘과 헤즈볼라 간 긴장이 지속되면서 안전자산 수요도 일부 유입되는 모습.

 

수급 측면에서는 헤지펀드의 금 순매수 포지션이 10개월 만에 최고 수준으로 확대되며 투기적 매수세가 강화. 반면 금 ETF에서는 8820트로이온스 순유출이 발생해 올해 누적 순유출 규모가 158만 온스를 기록하는 등 ETF 자금 흐름은 가격 상승과 다소 엇갈리는 모습. 다만 해외 중앙은행들이 미 국채 보유를 줄이는 동시에 금 보유량을 확대하는 움직임은 중장기적으로 금 가격 하단을 지지하는 요인으로 작용.

 

시장에서는 단기적으로 잭슨홀 미팅이 금 가격의 추가 방향성을 결정할 핵심 변수로 주목받고 있음. 최근 한 달간 11% 이상 상승한 만큼 단기 과열과 차익실현 가능성은 경계할 필요가 있으나, 달러 약세와 금리 인상 기대 후퇴가 지속될 경우 $4,450~$4,500선 돌파를 시도할 가능성이 있음. 반면 상승세가 둔화될 경우 $4,350 $4,300 구간이 주요 지지선으로 작용할 전망.


출처 : 유진투자선물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