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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8월24일 시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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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국민귀금속거래소 조회 9회 작성일 26-08-24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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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드, 달러 약세·중동 긴장에 급등…3개월래 최고치 경신

 

금 가격은 달러 약세가 지속되는 가운데 미국과 이란을 둘러싼 중동 지정학적 긴장이 재차 부각되며 급등. XAU/USD는 장중 2% 이상 상승해 $4,600선을 돌파, $4,632 부근까지 오르며 약 3개월 만의 최고치를 기록. 금 가격은 이번 주에만 5% 이상 상승하며 최근 강한 상승 흐름을 이어가는 모습.

 

최근 시장에서는 미국과 이란이 호르무즈 해협을 둘러싸고 대치하는 가운데 중동 지역의 긴장감이 지속되며 금의 안전자산 수요를 지지. 동시에 미 재무부의 장기국채 바이백 확대 계획이 달러에 하방 압력을 가하면서 금 가격 상승을 견인. 베센트 재무장관이 장기국채 바이백을 추가 확대할 수 있다고 밝힌 점도 미국 재정 및 달러 가치에 대한 우려를 자극하며 금 매수세를 강화한 모습.

 

미국 경제지표는 비교적 견조했지만 금 가격 상승세를 꺾지는 못함. 미국 8 S&P Global 서비스업 PMI 56.8로 예상치 54.0을 크게 상회하며 2024 12월 이후 최고치를 기록한 반면, 제조업 PMI 53.9에서 53.2로 둔화. 강한 서비스업 지표로 미 국채금리가 반등했음에도 달러가 약세 흐름에서 벗어나지 못하면서 금 가격은 $4,600선 위에서 강세를 유지.

 

시장에서는 금 가격이 200일 이동평균선을 상향 돌파하고 주요 이동평균선 위로 올라서면서 기술적 상승 모멘텀이 강화됐다고 평가. 단기적으로는 $4,650~$4,700 구간 돌파 여부가 추가 상승의 관건이며, 해당 구간을 넘어설 경우 $4,800 $4,900까지 상승 여력이 확대될 수 있음. 다만 Goldman Sachs는 콜옵션 수요 급증이 상승 시 가격을 증폭시키는 동시에 하락 시에도 변동성을 키울 수 있다고 지적해, 최근 3주간 14% 넘게 급등한 데 따른 단기 차익실현 가능성도 경계할 필요가 있음.

 

출처 : 유진투자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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