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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9월3일 시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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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국민귀금속거래소 조회 2회 작성일 26-09-03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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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드, 美 고용 둔화·달러 약세에 반등

금 가격은 미국 민간고용 지표가 예상보다 부진하게 나오면서 미 국채금리와 달러가 하락한 영향으로 반등. 엔화가 급등하면서 달러가 전반적인 약세를 나타낸 점도 금 가격 회복을 뒷받침.

미국 8 ADP 민간고용은 38천명 증가에 그치며 시장 예상치를 하회, 노동시장 둔화 신호가 재차 확인되면서 최근 확대됐던 연준의 금리 인상 우려가 일부 완화. 이에 미 국채금리가 하락했고, 뉴욕 연은 존 윌리엄스 총재도 관세 영향이 약화되면서 인플레이션이 계속 둔화되고 있으며 높은 에너지 가격이 서비스 물가 전반으로 확산되고 있다는 증거는 제한적이라고 언급해 금리 상승 압력을 낮춤. 전일까지 글로벌 채권 매도와 중동발 유가 상승으로 금 가격이 3거래일간 5% 넘게 급락했던 만큼 저가 매수세도 유입된 모습.

수급 측면에서도 금 ETF 44,840트로이온스( 19,410만 달러) 순유입으로 전환됐으며, SPDR Gold Shares(GLD) 137,570온스의 보유량을 추가. 올해 전체 금 ETF 자금 흐름도 17,109온스 순매수를 유지하며 총 보유량은 약 9,900만 온스를 기록. 한편 네덜란드 중앙은행이 지정학적 불확실성에 대응하고 금 보유고의 거래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뉴욕과 오타와에 보관하던 약 86, 120억 달러 상당의 금을 런던으로 이전한 점도 중앙은행의 금 운용 변화 측면에서 주목됨.

시장에서는 단기적으로 이번 주 미국 고용지표가 추가 반등 여부를 결정할 핵심 변수로 부각. ADP 부진과 윌리엄스 총재의 물가 둔화 발언으로 금리 인상 우려가 다소 완화됐지만, 중동발 유가 상승과 인플레이션 불확실성은 여전히 상단을 제한하는 요인. 전일 이탈했던 100일 이동평균선인 $4,360 부근을 확실히 지지한다면 $4,450~$4,500선까지 반등 여력이 확대될 수 있는 반면, 회복에 실패할 경우 $4,300선 재시험 가능성도 남아 있어 향후 고용지표에 따른 달러와 국채금리 움직임에 주목할 필요가 있음

출처 : 유진투자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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