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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9월7일 시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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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국민귀금속거래소 조회 16회 작성일 26-09-07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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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드, 美 고용 서프라이즈에 급락…9월 금리인상 가능성 60%로 상승

금 가격은 예상보다 강한 미국 고용지표가 연준의 9월 금리 인상 기대를 끌어올리면서 큰 폭으로 하락. 최근 2주간 하락폭도 6월 중순 이후 가장 큰 수준으로 확대되며, 전일 달러·국채금리 하락에 힘입어 나타났던 강한 반등분을 상당 부분 되돌리는 모습.

미국 8월 비농업 고용은 162천명 증가하며 시장 예상치 56천명을 크게 상회했고, 7월 고용도 기존 23천명 감소에서 상향 조정되며 노동시장에 대한 우려가 빠르게 완화. 실업률 역시 안정적인 수준을 유지하면서 시장은 연준이 인플레이션 억제를 위해 추가 긴축에 나설 여력이 충분하다고 평가. 이에 9 25bp 금리 인상 가능성은 장중 약 50%에서 60% 수준으로 상승했고, 미 국채금리가 오르면서 이자를 지급하지 않는 금의 투자 매력이 약화돼 매도세가 확대.

다만 가격 급락과 달리 중장기 투자자금 흐름은 여전히 견조한 모습. ETF 343,550트로이온스 순유입하며 3거래일 연속 증가, 전체 보유량은 9,950만 온스로 3 13일 이후 최고 수준까지 확대됐으며, SPDR Gold Trust에도 하루 동안 약 14억 달러가 유입. Amundi는 연말 $5,000 회복을 전망하며 금을 재매수했고 Pictet, Robeco, Fidelity 등 주요 자산운용사도 앞서 축소했던 금 비중을 다시 확대. 반면 CFTC 기준 머니매니저의 순매수 포지션은 1504계약 감소한 14811계약으로 4주 만의 최저를 기록해 단기 투기적 포지션은 다소 신중해진 모습.

시장에서는 강한 고용 → 9월 금리 인상 기대 확대실질금리 상승이 단기적으로 금 가격의 가장 큰 부담으로 작용할 전망. 특히 실질금리 1%p 상승 시 금 가격이 역사적으로 약 14% 하락하는 높은 민감도를 보여온 만큼 향후 금리 움직임에 주목할 필요가 있음. 다만 중앙은행의 3개월 평균 금 매입이 올해 최고 수준으로 확대되고 ETF와 대형 자산운용사의 매수세도 이어지고 있어 하단 수요는 견조한 상황. 단기적으로는 $4,400선 방어 여부가 중요하며 이탈 시 $4,350~$4,300선까지 조정 가능성, 반대로 국채금리와 달러 상승세가 진정될 경우 $4,500선 회복을 시도할 가능성이 있음.

출처 : 유진투자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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