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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9월18일 시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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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국민귀금속거래소 조회 14회 작성일 26-09-18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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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드, Fed 매파적 인상 충격 딛고 2%대 반등국채금리·달러 하락에 $4,400선 재도전

금 가격은 전일 연방준비제도(Fed)의 매파적 금리 인상 이후 $4,260선까지 급락했던 흐름에서 빠르게 반등해 2% 넘게 상승, 온스당 $4,361 부근까지 회복함. 전일 무너졌던 100일 이동평균선($4,320)을 다시 상향 돌파했으며, 국제유가 하락과 미 국채금리·달러화의 동반 약세가 Fed의 추가 긴축 우려를 상쇄하면서 저가 매수세가 강하게 유입되는 모습. 이에 시장은 단기적으로 심리적 저항선인 $4,400 회복 여부에 주목하고 있음.

반등의 직접적인 배경은 중동 긴장 완화 가능성에 따른 유가와 미 국채금리 하락. WTI가 약 0.16% 하락하면서 최근 유가 급등에 따른 인플레이션 우려가 다소 완화됐고, 10년물 국채금리는 전일 Fed의 매파적 결정 이후 상승분을 되돌리며 7bp 하락한 4.949%를 기록함. 달러인덱스(DXY) 역시 0.12% 내린 100.22를 나타내면서 비이자 자산이자 달러 표시 자산인 금에 우호적인 환경이 형성됨. 전일 $4,260선까지 이어졌던 급락이 Fed 결정 자체뿐 아니라 금리·달러 급등에 따른 과도한 매도까지 반영했던 만큼, 해당 변수들이 되돌려지자 금 가격 역시 빠른 회복세를 나타냄.

다만 Fed의 긴축 기조 자체가 약화된 것은 아님. Fed는 기준금리를 25bp 인상해 3.75~4.00%로 올렸으며, 케빈 워시 의장은 인플레이션이 여전히 지나치게 높다고 강조함. 점도표 역시 2026년 말 정책금리를 약 4.10%로 제시해 추가 인상 가능성을 열어뒀고, 시장은 현재 10월 추가 금리 인상 가능성을 약 53% 반영하고 있음. 미국 신규 실업수당 청구건수도 206천 건에서 196천 건으로 감소해 예상치(208천 건)를 크게 밑돌며 견조한 고용시장을 나타냄. 따라서 이번 금 반등은 Fed의 긴축 우려가 해소됐다기보다는 유가·국채금리·달러의 단기 되돌림이 매파적 Fed의 부담을 압도한 결과로 해석됨.

- FXStreet는 기술적으로 XAU/USD가 전일 급락 이후 강세 장악형(Bullish Engulfing) 패턴을 형성하면서 단기 회복 가능성이 높아졌다고 평가. 특히 100일 이동평균선인 $4,320~4,323을 빠르게 되찾았으며, 전일 고점인 $4,366~4,367 위에서 마감할 경우 반등 신호가 한층 강화될 수 있음. 상단에서는 $4,400이 첫 번째 핵심 저항선이며, 돌파 시 $4,450 $4,500을 거쳐 200일 이동평균선인 $4,540까지 상승 여력이 열림. 반대로 다시 $4,323 아래로 밀리고 $4,300까지 이탈할 경우 반등이 실패할 가능성이 커지며, 이후 50일 이동평균선인 $4,283 $4,202가 차례로 주요 지지선으로 작용할 전망.

출처 : 유진투자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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